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기업 티맥스티베로는 오는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대한병원정보협회 춘계학술세미나’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병원 및 의료 정보기술(IT) 관계자를 대상으로 개최된다. 1일차 데이터분과 세미나, 2일차 보안&안전(Security&Safety), 3일차 의료 IT분과 세미나를 주제로 진행된다. 티맥스티베로는 행사 기간 동안 운영되는 병원정보 및 스마트 의료 특별전 전시부스에서 제품을 선보인다.

세미나 3일차인 16일에는 ‘티맥스가 그리는 헬스케어 시스템의 미래’를 주제로 정밀의료병원정보시스템(PHIS)의 핵심 요건인 신속성, 안정성, 고가용성을 모두 만족하는 DBMS 티베로를 기반으로 DB 모니터링 및 성능 관리 솔루션 ‘시스마스터DB 8’, 실시간 양방향 DB 동기화 솔루션 ‘프로싱크’, 효율적으로 대용량 데이터를 처리하는 통합 DB 어플라이언스 ‘제타데이터’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티맥스티베로 공공사업본부 허용진 전무는 “차세대 병원시스템에 클라우드 DBMS 기술을 도입해 사업 영역을 공공·금융·제조뿐만 아니라 의료 분야를 확대하여 다양한 사업 분야로 확장해 나가고자 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티맥스티베로의 우수한 제품 및 차별화된 기술 서비스를 소개하고, 100세 시대를 대비하는 헬스케어 시스템의 미래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사: 티맥스티베로, 대한병원정보협회 춘계학술세미나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