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핸디소프트·엔키아 등 주요 파트너 참여… ISV 협력 기반 시장 공략 강화
- “솔루션 내재화부터 공동 마케팅까지”… 파트너 지원 정책 및 기술 로드맵 공유
데이터베이스 전문 기업 티맥스티베로(대표이사 박경희, 이하 티베로)가 ISV(독립 소프트웨어 개발 판매사) 파트너들과 손잡고 국내외 데이터베이스 시장 점유율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티베로는 지난 11일 성남시 분당구 본사에서 ‘2026 ISV 파트너 데이’를 개최하고, 파트너십 강화 및 시장 공략 로드맵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티베로(Tibero) DB를 자사 솔루션에 내재화(Embedded)하거나 패키징해 공급하는 ISV 파트너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핸디소프트, 엔키아, 에임시스템, 넥스가이드 등 주요 파트너사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 티베로는 이 자리에서 우수 파트너 시상을 진행하며 동반 성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오라클 마이그레이션 전략 ▲티베로 최신 버전 업그레이드 시장 확대 방안을 심도 있게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티베로 총판 협력사 KL정보통신과 글로벌 파트너사 AWS도 발표에 참여했다. KL정보통신은 ISV 파트너 대상 기술·영업 지원 체계를 소개했으며, AWS는 아울디비를 활용한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확장 전략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서의 성장 방향을 제시했다.
아울러 2025년 매출 목표를 달성한 4개 파트너 기업을 대상으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티베로는 매출 기여도와 시장 확산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 기업을 선정했으며, 파트너와의 동반 성장 성과를 공식적으로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티베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파트너 생태계 활성화를 핵심 사업 전략으로 본격 추진한다. 중장기적으로는 기존 중소 규모 시스템(Standard) 중심의 사업 구조를 대규모 기업용(Enterprise) 시장으로 적극 확대하고, 파트너사와의 공동 영업을 통해 중소·중견기업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신규 파트너 영입을 가속화함은 물론, 기술 지원, 교육, 공동 마케팅 등 파트너 지원 정책을 강화한다. 또한 파트너의 역량과 기여도에 기반한 체계적인 협력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여 선순환 구조의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티베로 정순보 기업사업본부장은 “ISV 파트너는 티베로의 시장 확산과 산업별 레퍼런스 확보에 있어 핵심 축”이라며 “강력한 제품 경쟁력과 파트너 협력 모델을 결합해 오라클 대체 및 구버전 업그레이드 수요를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로 연결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