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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 Study
[행정안전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시스템 구축 사례

[행정안전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시스템 구축 사례

행정안전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단기간에, 장애 없이!
TAC를 기반으로 한 이중화 구성으로 고가용성 확보

  • 전국 2,171만 가구 대상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고가용성 민원 처리 시스템 구축
  • Tibero TAC 기반 DBMS 아키텍처로 하루 217만 건 이상 트랜잭션 안정 처리
  • 코로나19 위기 대응을 위한 국가 디지털 행정 서비스 고도화 사례

  • 고객사 : 행정안전부
  • 산업군 : 공공

2020년 5월, 정부는 전 국민 2,171만 가구에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긴급재난지원금은 빠른 행정처리와 함께 높은 트랜잭션 처리 성능, 보안성, 안정성을 모두 만족시켜야 했습니다.

특히 단기간 내 수백 만 건의 신청이 몰리는 상황에서도 장애 없이 서비스를 제공해야 했기 때문에, 대규모 민원 서비스를 감당할 수 있는 고성능 인프라 도입이 필수였습니다.

긴급재난지원금 사례

행정안전부는 전국민에게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해, 핵심 데이터 인프라로 TmaxTibero의 TAC(Tibero Active Cluster) 기반 아키텍처를 채택했습니다. 이는 이중화 구성이 가능한 고가용성 구조로, 대규모 트랜잭션을 처리하면서도 시스템 중단 없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특히 TAC는 별도의 스토리지 공유 없이도 다중 노드 간의 실시간 트랜잭션 처리가 가능해, 특정 노드에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나머지 노드가 자동으로 서비스를 이어받아 운영의 연속성을 보장합니다. 이 구조는 단일 지점 장애(SPOF, Single Point of Failure)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며, 시스템의 전체적인 복원력과 확장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공공 민원 시스템에 매우 적합한 선택이었습니다.

  • 서비스 무중단 운영: 긴급 상황에서도 안정적 민원 접수 및 처리를 보장
  • 초고속 트랜잭션 처리: 수백만 명의 동시 접속에도 지연 없는 응답
  • 국민 신뢰 제고: 정부의 디지털 민원처리 역량을 국민에게 각인
  • TCO 절감 및 성능 입증: 외산 DBMS 대비 뛰어난 성능과 기술지원 제공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시스템은 2020년 5월 15일 하루 동안만 217만 건이 넘는 신청 건수를 성공적으로 처리했고, 서비스 운영 기간 동안 일 평균 200만 건 이상의 트랜잭션이 안정적으로 수행되었습니다. 본 사례는 정부의 디지털 민원 인프라가 위기 상황에서도 효율적으로 작동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한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