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C로 장애 발생 시 다른 node로 전환하여 실시간 서비스 운영 가능
- ADR 솔루션 통해 RPO 0 및 RTO 단축 등 정부 가이드라인 완벽 대응
- 오라클 주센터와 티베로 DR 센터 간 ‘이기종 복제’로 예산 효율성 극대화
데이터베이스 전문 기업 티맥스티베로(대표이사 박경희, 이하 티베로)가 정부의 강화된 디지털 행정서비스 안정성 기준을 충족할 수 있는 차세대 재해복구(DR) 기술을 공개했다.
티베로는 지난 1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디지털 행정서비스 장애 진단·복구 세미나’에 참가해 공공기관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RDB 기반의 효율적인 재해복구 방안’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최근 행정안전부가 추진 중인 ‘행정기관 및 공공기관 정보시스템 안정성 고시’ 제정안에 대한 기술적 해법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해당 제정안에 따르면, A1 등급의 국가 핵심 시스템은 재난 발생 시 ‘1시간 이내 복구’를 목표로 운영되어야 한다.
티베로는 이러한 정부 지침을 충족하기 위한 방안으로 DBMS 단계에서 직접 데이터를 관리하는 ‘DB Layer 기반 Active DR’ 아키텍쳐를 소개했다.
기존의 스토리지 기반 복제 방식은 고가의 전용 장비 도입과 높은 네트워크 유지 비용이 발생하며, 데이터 블록 손상 시 동일한 손상 데이터가 DR 센터로 복제되어 장애가 확산될 위험이 있다. 반면 DB Layer 기반 복제는 데이터 유실을 최소화해 실질적인 ‘복구 목표 시점(RPO) 0’에 근접한 데이터 보호 환경을 구현한다. 또한 데이터 동기화 절차를 단순화해 복구 목표 시간(RTO)을 획기적으로 단축함으로써 재난 상황에서도 중단 없는 서비스 운영을 지원한다.
이러한 기술력의 핵심에는 티베로의 고가용성 및 재해복구 최적화 솔루션들이 있다. 티베로는 국내 최초로 개발된 공유 디스크 기반의 고가용성 클러스터 기술인 TAC(Tibero Active Cluster)를 통해 주센터 내의 서비스 연속성을 무중단으로 보장한다.
여기에 재해복구 전용 솔루션인 ADR(Active Data Replicator)을 연계하여 입체적인 방어 체계를 구축한다. ADR은 변경된 로그 데이터만 압축하여 전송함으로써 네트워크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원격지 DR 센터로의 안정적인 복제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재난 시 즉각적인 서비스 전환은 물론, 평상시에는 DR 센터를 조회 전용 업무에 활용해 주 센터의 부하를 분산하는 등 IT 자원 활용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특히 기존 오라클 DB로 운영 중인 주센터를 유지하면서도 티베로 DB 기반의 DR 센터를 구축하는 ‘이기종 간 복제’ 기능을 지원한다는 점이 큰 강점이다. 이를 통해 공공기관은 기존 시스템 자산을 보호하면서도 외산 소프트웨어 의존도를 낮추고, 도입 및 운영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는 경제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날 발표를 진행한 김준형 컨설턴트는 “정부 지침 강화로 공공기관의 재해복구 체계 고도화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ADR은 RPO 0 구현과 RTO의 획기적인 단축을 통해 정부의 강화된 기준을 충족하는 동시에 예산 효율성까지 만족시키는 최적의 대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티베로는 이번 세미나에서 제시한 기술을 기반으로 공공기관 정보시스템의 안정성과 데이터 보호 강화를 위한 재해복구 시장 공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