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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 Study
[H그룹] 표준 DBMS로 Tibero 선정 후 TCO 70% 절감

[H그룹] 표준 DBMS로 Tibero 선정 후 TCO 70% 절감

Oracle DBMS를 Tibero로 교체하면서, 핵심 업무 시스템의 5년간 총소유비용(TCO)을 최소 70% 이상 절감

  • H그룹 내 2019년부터 2029년까지 Tibero 10년 ULA를 적용, 그룹 전반에 확산
  • 탈 오라클 목표, 높은 호환성과 전환 용이성을 갖춘 Tibero를 전략적으로 선정
  • 라이선스 및 유지보수 비용 측면에서 최소 70% 이상의 절감 효과 실현

  • 고객사 : 글로벌 자동차 제조 H 그룹
  • 산업군 : 제조

H그룹은 매년 증가하는 Oracle의 라이선스 및 유지보수 비용 문제를 해결하고자, 특정 DBMS 벤더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비용 효율성을 확보하고, IT 자산의 전략적 운영 자율성을 높이고자 하였습니다.

그룹사 내 계열사에서 처음으로 Tibero를 도입한 것을 시작으로 다른 계열사로도 점차 확산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수년간의 성능 검증을 거쳐, H그룹은 Tibero를 핵심 업무 시스템의 표준 DBMS로 최종 채택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그룹 내 국내외 생산, 자재, 판매, 금융 등 다양한 IT 인프라에 Tibero가 본격적으로 도입되었습니다.

H그룹은 Tibero와 무제한 라이선스 계약(ULA, Unlimited License Agreement)을 체결함으로써, Tibero를 수량 제한 없이 그룹 전반에 걸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24년 5월, Tibero ULA 계약 적용 3년차를 맞은 시점에서 H그룹 내 Tibero 설치 규모는 총 4,000코어를 초과하였습니다. Tibero는 그룹 전반의 다양한 시스템에 활발히 적용되며, 핵심 업무 시스템에서도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