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y Point
클라우드 기반의 차세대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 구축으로
환자 중심의 스마트병원으로 변화
- 고려대학교의료원 산하 안암병원, 구로병원, 안산병원 등 3,500병상 규모의 상급 종합병원 데이터 관리
- 표준화된 환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응급환자의 중증도 예측, 만성질환 상태 예측 등의 데이터 분석 환경 구현
- AI 및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 확대 예정
○ 고객사
- 고객사 : 고려대학교 의료원
- 산업군 : 의료
- 도입 제품 : Tibero
- 프로젝트 명 : 차세대 병원정보 시스템 구축 사업
○ 도입 배경
병원 내 정제된 데이터 통합 관리 환경 필요
고려대학교 의료원은 진료 데이터, 유전체 정보 등의 개인화된 병원정보시스템을 표준화하고, 이를 정제된 데이터로 저장하여 손쉽게 운용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였습니다.
또한, 고려대학교 의료원 산하의 안암, 구로, 안산 병원 간 데이터를 공유함으로써 환자가 다른 지역의 병원을 이용하더라도 일일이 진료 정보를 제출할 필요 없이 유기적으로 진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자 했습니다.
클라우드 기반의 정밀의료 정보시스템 구현
병원에서 실시간으로 생성되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해 필요에 따라 서버를 손쉽게 증설할 수 있는 클라우드 방식을 적용하고자 했습니다.
또한, 중장기적으로 환자 데이터를 고려대학교 의료원 뿐만 아니라 국내 모든 의료 기관이 상호 공유하기 위해 폐쇄적인 방식의 온프레미스 대신 클라우드 환경을 채택했습니다.
○ 도입 내용
KR-1, KR-2 Zone 구분으로 고가용성 확보
Tibero는 기존 시스템에 적용되어 있던 Oracle DBMS와의 성능 비교 테스트를 통해 가용성, 성능, 기능 등 여러 측면에서 Oracle보다 높은 점수를 획득하였습니다.
○ 도입 결과
병원간 데이터 공유 환경 조성
실시간으로 병원 간 데이터를 공유함으로써 환자의 중복 검사 방지, 맞춤 투약 등을 통해 치료 효용성과 환자 진료 편의성이 향상되었습니다.
클라우드를 통해 데이터를 공유함으로써 개별 병원 의료정보를 빅데이터화 하여 이를 분석하고 환자 맞춤형 정밀의료를 위한 환경을 조성하였습니다.
데이터 관리 환경 향상
외래 진료, 입원, 원무 등의 대용량 병원 데이터를 38개의 표준 모듈로 개발하여 의료기관의 규모와 특성에 맞게 저장, 적용,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습니다.
DB를 액티브-액티브(active-active)로 이중화함으로써 문제 발생 시에도 무중단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클라우드의 보안관제, 취약점 점검, 파일 변조 등의 서비스를 적용하여 민감한 의료 데이터를 데이터 유실이나 해킹, 랜섬웨어 등의 사고로부터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TCO 비용 절감
클라우드 시스템과 Tibero 구독제를 적용함으로써 초기 시스템 도입 비용을 외산 DBMS 대비 TCO 45% 가까이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