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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 Study
[경제·인문사회연구회] 공공부문 최초 클라우드 네이티브 구현 사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공공부문 최초 클라우드 네이티브 구현 사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로고

18개 기관, 약 70종의 핵심 시스템들을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로 전환하여 운영 탄력성 및 데이터 주권 확보

  • 공공분야 최초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사례
  • 국무총리 산하 18개 기관, 약 70종 시스템의 인프라를 클라우드로 전환
  • 네이버클라우드 내 K8S 기반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 구현

  • 고객사 : 경제·인문사회연구회
  • 산업군 : 공공

2023년,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클라우드컴퓨팅서비스 활용모델 사업’을 통해 경제·인문사회연구회 및 소관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출연연 클라우드 네이티브 센터 구축이 추진 되었습니다.

기존의 레거시 시스템은 사용자 증가와 트래픽 집중에 대응하는데 한계가 있었으며, 기관 별로 시스템을 개별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운영 수준이 상이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DBMS 선정 과정에서 MSA(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적합성, 국내외 클라우드 전환 사례, 안정적인 기술지원 체계 등을 고려하여 오라클, PostgreSQL 외 다양한 DB 솔루션을 검토하였습니다.

그 결과 레거시 to 클라우드 전환 사례가 많고, 탄탄한 기술지원 체계를 보유한 Tibero를 채택하여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을 구현했습니다.

출연연 클라우드 네이티브 센터를 구축함으로써 공공 분야 최초의 성공 사례로 남아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을 고려하는 공공 분야에 모범적인 참고 사례가 되었습니다.

경제·인문사회연구회 및 18개 소관 연구기관의 약 70여 종의 시스템을 네이버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으로 전환하였습니다.

표준 시스템 아키텍처를 적용함으로써 모든 기관에게 통일된 운영 시스템을 적용하였고, 이에 따라 안정성과 보안성을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또한, 클라우드 운영센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상황을 통제하고 모니터링을 수행하면서 무중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장애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관련 기사: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9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