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y Point
전 초·중등 학생 대상, 안정적인 온라인 학습 제공
Tibero 기반의 고성능 DBMS로 대규모 동시접속 대응
- 전국 550만 명의 학생을 위한 공공 학습관리시스템 구축
- Tibero 기반 DBMS 아기텍처로 최대 동시접속자 66만 명 안정 처리
- 코로나19 위기 대응을 위한 국가 디지털 교육 인프라 고도화 사례
○ 고객사
- 고객사 :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 산업군 : 공공·교육
- 도입 제품 : Tibero
- 프로젝트명 : e학습터 온라인 학습 플랫폼 구축
○ 도입 배경
코로나19로 인한 대규모 원격교육 수요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전국 초·중등학교의 개학이 연기되며, 온라인 수업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인프라 확보가 국가적 과제로 부상했습니다.
기존의 온라인 학습 플랫폼은 급증하는 사용자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웠으며, 이에 따라 안정적이고 확장 가능한 공공 학습관리시스템의 구축이 시급했습니다.
○ 도입 내용
Tibero 기반 고성능 교육 인프라 구축
KERIS는 전국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온라인 학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핵심 데이터 인프라로 티맥스티베로의 고성능 DBMS인 Tibero를 채택하고, 네이버 클라우드 기반의 리눅스 환경에서 시스템을 운영하였습니다.
이러한 구성은 대규모 트랜잭션을 처리하면서도 시스템 중단 없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특히, Tibero는 고성능 데이터 처리와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하여, 수백만 명의 동시 접속에도 지연 없는 응답을 제공하였습니다.
○ 도입 결과
550만 명 학습자가 신뢰한 안정적 온라인 학습 플랫폼
- 서비스 무중단 운영: 전국 단위 온라인 학습을 24시간 안정적으로 지원
- 초고속 트랜잭션 처리: 최대 동시접속자 66만 명 이상을 안정적으로 처리
- 교육 인프라 이원화: 기존 EBS 의존 구조를 완화하며, 교육 콘텐츠 인프라 이원화 기반 마련
- 학생 자율 학습 지원: 학생 자율 학습 및 학습 진도 확인 체계 고도화
- 신속한 기술 지원: 티맥스티베로의 엔지니어링 지원을 통해 문제 발생 시 신속한 대응 가능
e학습터 시스템은 코로나19 이후 전국 단위 온라인 학습을 안정적으로 지원하며, 교육부 및 KERIS의 핵심 사이버 학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본 사례는 공공 교육 분야에서의 디지털 전환과 인프라 고도화의 성공적인 모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