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y Point
재해 방지를 위한 그룹별 DB 연계 및 통합 관리 시스템 구축
- 국가 및 유역 수도 지원 시스템의 DB 통합
- 35개 지자체 수돗물 운영 데이터 실시간 연계
- 안정적인 재해 대응 수계 모니터링 체계 확보
○ 고객사
- 고객사 : 한국수자원공사(K-water)
- 산업군 : 공공
- 도입 제품 : Tibero
- 프로젝트명 : 국가 및 유역수도 지원 시스템 구축
○ 도입 배경
분산된 지자체 DB 통합 필요
기존에는 각 지자체가 운영하는 수돗물 관련 시스템(DB)이 유역별로 분산되어 있어, 실시간 모니터링 및 종합적인 데이터 분석이 어려운 구조였습니다.
- 지자체간 정보 연계 부족
낙동강, 한강 등의 유역은 여러 지자체에 걸쳐있지만 DB가 분산되어 있어 상-하류간 정보를 충분히 활용할 수 없었습다. - 실시간 통합 모니터링의 어려움
각 지자체가 독립된 시스템 및 DB를 운영하여, 수돗물의 수질, 수위, 유량 등 주요 데이터를 즉시 파악하기 어려웠습니다. - 통합 분석 및 예측 한계
단일 지점이 아닌 전체 수계 흐름을 기반으로한 대응이 불가능했습니다.
이처럼 전체적인 재해 상황을 빠르게 조망하고 대응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통제력을 마련하기 위해, Tibero 기반의 유역별 통합 DB 구축이 핵심 과제로 추진되었습니다.
○ 도입 내용
Tibero 기반 고가용성 구조 도입
- 기존 실시간 수도 정보 DB → 유역 통합 DB로 전환 (한강, 낙동강, 영섬, 금강)
- 총 35개 지자체 데이터 연계
- 국가수도지원센터에서 중앙 통제가 가능한 시스템 구축
- 지자체 및 유역 구간별 별도 관리 및 애플리케이션 분리 적용
○ 도입 결과
Tibero 기반 안정적인 고가용성 DBMS 환경 구축
Active-Standby 구조로 장애 상황에서도 무중단 서비스를 보장하며 시스템 안정성을 크게 향상시켰습니다.
유역 간 실시간 수계 통합 모니터링으로 지자체 간 재해 대응 체계 강화
상-하류 데이터 흐름을 한눈에 파악해 오염 사고, 홍수 등 재해 발생 시 빠른 대응이 가능해졌습니다.
데이터 연계를 통한 수돗물 운영 품질 향상
유역별 데이터를 통합 분석함으로써 수도 공급의 효율성을 높이고, 데이터 기반 정책 수립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